강서구가족센터·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확장 이전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1-22 1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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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청년안심주택 센터스퀘어발산 2층에 조성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첫 번째)이 발산역 인근 청년안심주택 센터스퀘어발산 2층에 조성된 ‘강서구가족센터·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이전 개소식에서 공동육아나눔터를 찾아 시설 이용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강서구는 22일 발산역 인근 역세권 청년안심주택에 강서구가족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날 문을 연 2개의 시설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4층에서 내발산동 청년안심주택 센터스퀘어발산(공항대로 302)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전용면적 820.81㎡ 규모로 기존 시설보다 100평 가까이 넓어졌다.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비롯해 언어발달실, 조리실, 교육장 등이 들어섰다. 복지 수요 증가에 맞춰 상담실을 확대하고 휴게 공간, 수유실 등 이용자 편의 공간도 마련했다.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화·수·목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는 가족센터·공동육아나눔터 확장 이전으로 구민들이 더욱 다양한 돌봄·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시설 이용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협소한 공간 탓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접근성이 높을뿐만 아니라 더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전하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다”며 “아이들이 꿈을 활짝 피우는, 주민 누구나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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