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글로벌 경제중심지 용산 완성할 것”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1-25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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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신년인사회 성료… “도시 대전환으로 대한민국 미래 여는 용산”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용산구는 23일 오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도시 대전환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축으로 한 새해 구정 비전을 구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용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맞이 구민 영상 상영,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박희영 구청장의 구정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말미에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용산의 더 큰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한남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한 74개 도시개발사업,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 코어밸리 조성, 철도 지하화와 신분당선 연장 추진 등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10년은 용산의 도시 구조가 바뀌는 시기”라며 “용산문화재단 출범, 노들섬 예술섬 조성, 용산공원 보전을 통해 “개발과 문화, 녹지가 공존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 4년의 변화는 행정이 만든 결과가 아니라, 구민과 함께 만든 시간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제 용산은 생활이 편해진 도시를 넘어, 세계가 연결되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이 ‘용산에 산다는 것이 자랑’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용산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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