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여름 휴가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강화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20 1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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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소방서, 여름 휴가철 맞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강화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울진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군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한 달간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20일 호텔 덕구온천 등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냉방기기 화재 안전관리 수칙 지도 등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과 유사시 대비 자체소방대 초기대응 역할 숙지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당부를 위해 추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화재와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여행객이 늘어나 숙박시설, 휴양시설,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급증하고, 장기간 가정을 비우는 경우도 많아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울진소방서에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여부,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여름철은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휴가철 이용객 급중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관계인의 안전관리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제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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