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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구, ‘창의수학노리 마을강사 양성과정’수료식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모라평생학습관에서 '창의수학노리 마을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교육나눔 활동에 참여할 주민 10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히 강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지역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경험과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 환원하는 데 의의를 두고 마련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 마을강사 양성과정은 사상희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하브루타 교구를 활용한 창의수학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교구 활용 방법을 익혔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교구 연구모임과 보조강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마을 행사와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주민들이 받은 배움의 기회를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료생들은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수료생은 “교육을 받기 전에는 수학을 문제 풀이 중심으로 생각했지만,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를 비롯하여 가족간 소통의 시간이 많아졌다”며 배운 것을 지역 아이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더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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