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상구청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2026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과 민관협력 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국 23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사상구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동안 통장, 미용실, 복지관 등 3,500여명의 주민과 생활밀착형업소, 기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인 ‘다복따복망’과 신고 접수 후 48시간 이내 현장을 확인하는 복지사각지대 신고 핫라인 ‘구사일생’등을 중심으로 자체 발굴체계를 운영해 왔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정기적인 안부전화와 전력 사용량 등 생활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서비스까지 도입해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했다.
이와 함께 주민과 복지관, 우체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가구에도 안부확인과 함께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용품·난방비 지원 등 계절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운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다양한 민·관 협력 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적안전망과 AI 기술을 결합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여름 혹서기 등 계절별 복지안전망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