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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가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26일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타 시·군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개인정보보호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개인정보보호 실무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밀양시를 비롯해 창원·김해·창녕 등 4개 시·군과 경남개발공사,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밀양·양산·합천군시설관리공단 등 총 9개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정보통신행정연구원 원성만 개인정보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주요내용, 최근 개인정보 침해 사례, 개인정보 취급자 안전조치 의무 사항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6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관련 토론을 통해 개정사항에 대한 이슈 및 대응 방안, 준비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현안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업 과제 도출 및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관별 연락망과 담당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밀양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소통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 “AI 대전환 시대에 행정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시·군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욱 철저하고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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