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해수욕장 안전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16 1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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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소방과 합동훈련으로 해수욕장 안전 대응체계 강화
▲ 거제시, 해수욕장 안전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 및 소방과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3일에는 와현해수욕장에서 통영해양경찰서 장승포파출소와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7월 15일에는 명사해수욕장에서 통영해양경찰서 거제남부파출소와 거제소방서 남부 119안전센터가 참여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해양 익수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인명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운용 및 119구급대 인계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전형 훈련이 진행됐으며,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거제시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해양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수욕장 안전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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