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역량강화교육 실시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6-10 17: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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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역량강화교육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울산 울주군이 10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읍면 지역회의 위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울주군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방법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민 제안 사업의 실제 반영 사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제도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울주군은 오는 26일 주민참여예산위원 30여명과 경남 통영시 일원의 주민참여예산 우수 사업지와 지역 재생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선진 현장 탐방’을 실시하는 등 위원들의 실무 안목을 넓히기 위한 다각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울주군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생활밀착형 사업 및 지역 현안 해결사업 등 총 17개 사업의 예산 18억2천100만원을 올해 당초예산에 편성·반영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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