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서울 주요 5개 대학과 함께하는 대입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7-08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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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함께하는 원탁토론 중심 연수
▲ 서울 주요 5개 대학과 함께하는 대입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도내 진학담당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강원진학지원센터와 서울 5개 대학이 함께하는 대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서울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 도내 고등학교 교사가 원탁토론 방식으로 대입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토론 중심의 소통형 연수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는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가 참여해 ▲202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 ▲2026학년도 입시 결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 등을 안내한다. 특히 모집요강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전형 운영 사례와 실제 평가 관점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는 1부는 대학별 입학전형 설명회와 2부 대학·고교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대학별 입학사정관 2명이 10개 모둠을 순회하며 교사들과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교사들은 연수 신청 때 제출한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 선발 방향과 학생부 평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기존의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설명회에서 나아가, 대학과 고등학교가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이해를 넓히는 소통 중심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대학의 대입 평가 관점을 학교 현장에 공유하는 한편, 강원지역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진학지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대학에 전달해 대학과 학교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원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여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진학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서울 주요 5개 대학과 강원진학지원센터가 함께 소통하며 대학과 고등학교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교육청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연수를 함께 운영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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