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7-07 1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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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어양동에 위치한 약국·한의원 5개소 신규 지정
▲ 익산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_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7일 부송동과 어양동에 위치한 약국·한의원 5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그랜드약국 △부송우리약국 △자애당한의원 △평강한의원 △회생당약국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사업장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치매 친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존엄한 일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익산시에는 약국과 꽃집, 마트, 카페, 편의점, 제과점, 화장품점, 병·의원, 미용실, 주유소, 청과점 등 총 90개소의 사업장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돼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치매안심가맹점 홍보를 강화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익산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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