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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 홀몸 어르신 60가구 찾아가 안부 살펴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7월 중 신장1·2동과 덕풍1·2·3동에 거주하는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재난약자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폭염 대비 물품 8종으로 꾸러미를 구성하고, 23기 가족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물품을 분류하고 포장했으며, 5개 동 자원봉사캠프 소속 캠프지기들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캠프지기들은 현장에서 물품 사용법을 안내하고, 폭염과 장마로 인한 건강 이상 여부와 안부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밀착형 돌봄과 재난 예방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행정복지센터의 대상자 발굴, 자원봉사센터의 물품 준비, 가족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분류·포장, 자원봉사캠프의 방문 전달로 이어지는 민관 협력 체계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캠프지기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가족봉사단원들이 폭염이 고령자에게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임을 이해하고, 작은 실천이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기후재난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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