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3주년, 영동·남부권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도약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7-27 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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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3주년 맞아 해변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실천
▲ 강원특별자치도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개청 3주년을 맞았다.

제2청사는 2023년 7월 24일 강릉시 주문진읍에 개청한 이래 지난 3년간 강원 영동·남부권 도 단위 행정의 중심이자 미래산업 육성의 핵심 기관으로서, 도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과 안착에 힘써 왔다.

그동안 제2청사는 '영동‧남부권 발전 특화전략' 수립과 강원 K-EasTop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시군 간 연대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종합민원실 운영과 찾아가는 민원실을 통해 영동·남부권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여왔다.

제2청사는 지난 3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활동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오고 있다.

지난 7월 23일~24일에는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제2청사 간부공무원 및 자원봉사동아리 '함께하G'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2청사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영동권 시군과 연계하여 모금 홍보부스를 제2청사 내에 설치·운영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2청사는 지난 3년간 소비촉진 캠페인 14회와 자원봉사활동 35회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제2청사는 개청 3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민선 9기 공약과제 추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의 핵심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영동‧남부권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청정메탄올과 석탄 경석 등 미래에너지 자원 클러스터 조성, 청정수소 생산·저장·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강원형 액화수소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 성장엔진 기반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미래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관광·레저 복합단지 조성, 양양공항 국제관광 활성화,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한다.

해양수산 분야에서는 동해항·묵호항을 환동해권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고, 동해안권 수산시장 현대화, 장호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을 통해 해양수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2청사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개청 3주년을 맞아 그간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상생과 미래산업 기반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앞으로도 영동·남부권 10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민선9기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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