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름방학 학력신장 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 공백 최소화와 학습 결손 예방을 위해 방학 중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학교별로 소규모(3~5명) 학급을 구성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교과 학습 보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내 201개교에서 60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1,20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학기 중 배운 내용을 복습·보충함으로써 학기 전환기에 발생하기 쉬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 학기 학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내 대학과 협력해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예비교원 학습지원튜터 여름방학 학력신장 캠프’도 운영한다. 전주교육대학교와 함께하는 이 캠프는 27~31일까지 2박 3일씩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60명씩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캠프 참여 학생들은 전주교대 예비교원 튜터들에게 교과 학습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학습 코칭과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 사회성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동심과 사회성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기초학력 책임제’를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삼아,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방학은 학습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방학 중 학습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대학과 교육청이 협력해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 방학 동안에도 배움을 이어가고 새 학기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