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2026년 통합 청년상권운영단’ 출범

사회 / 김영란 기자 / 2026-04-08 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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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3대 상권 상인회와 협약, 부산진구  청년상권 통합 운영 본격화
▲ 2026년 통합 청년상권운영단 출범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산진구가 전포 일대 청년상권 활성화를 위한 통합 운영에 나섰다.

부산진구는 최근 전포카페거리·전포공구길·전포사잇길 상인회와 함께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2026년 통합 청년상권운영단’협약식을 개최하고, 전포 청년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포 일대 주요 상권을 하나의 ‘전포 청년상권’통합 브랜드로 구축하고, 청년 창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전포사잇길을 중심으로 청년상권운영단을 시범 운영하며, 브랜딩 콘텐츠 개발과 팝업·전시·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년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전포카페거리·전포공구길·전포사잇길 3개 상권을 통합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공동 행사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가, 예술가,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팝업 행사와 전시·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통합 청년상권 브랜드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부산진구와 3개 상인회는 통합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 협의체를 통해 공동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 일대는 청년 창업과 문화가 활발한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상권”이라며 “청년과 주변 상권이 공생하는 관계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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