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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설공단,‘2026 공공디자인 컨설팅 ’공모 선정, 전국 표준‘안전 체육시설’ 모델 만든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공단이 선정된 공모과제는 총 1.5억원 규모의 전문 지원을 바탕으로, 세종시 내 실내체육시설 5개소 중 2개소를 선정하여 ‘안전 공간디자인 설계 및 가이드라인 구축’이다.
본 과제의 핵심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중심의 체육 환경’ 조성이다. 기존에 개발된 유니버설디자인, 표준 색체, 공공디자인 표준형 등을 적극 적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을 진흥원의 전문 컨설팅과 협력하여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제는 단순 설계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색채를 적용한 프로토타입(시범 제작물) 디자인을 구상할 예정이며, 도출된 결과는 향후 세종시에서 개발 예정인 체육시설에 도입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흥원, 세종시 체육회, 종목단체(협회, 클럽) 등과 함께 실제 현장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로운 생활체육시설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 실내체육시설로 확산·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과제를 통해 우리 시의 체육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공적인 과업 수행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간디자인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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