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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관광재단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트레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오감트레일’ 행사를 5월 30일 삼척 이사부길 일원에서 약 1,3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감트레일’은 자연 속에서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테마로 기획된 강원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삼척 행사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삼척 장미축제의 활기찬 분위기와 맞물리며 지역 전체에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청명한 동해 풍경을 만끽했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삼척의 자연과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해안길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와 함께 ▲에어볼 이벤트 ▲봉잡기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출발 전부터 행사장 곳곳에는 응원과 웃음소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트레킹을 즐겼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오감트레일 인증 챌린지’와 연계해 참가자들은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BAC 앱)을 활용한 코스 인증에도 적극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보조배터리, 스포츠양말, 간식 등 다양한 제공품과 함께 삼척 지역 전통시장 및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이 지급됐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의 지역 상권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재단은 이번 삼척 오감트레일을 통해 해안 트레일 관광 콘텐츠의 높은 현장 호응과 체류형 관광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으로도 ‘오감트레일’을 강원을 대표하는 참여형 관광 브랜드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푸른 동해를 품은 삼척 이사부길에서 참가자들이 강원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만의 자연과 이야기를 담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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