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 어르신 ‘오늘건강’ 앱 사용법 교육… 비대면 건강관리 돕는다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31 1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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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 대상…스마트폰·앱 사용법 익혀 참여 부담 줄여
▲ 어르신 ‘오늘건강’ 앱 사용법 교육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20일과 27일,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늘건강’ 애플리케이션(앱)과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은 스마트폰의 ‘오늘건강’ 앱을 통해 어르신이 가정에서 걸음 수,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입력하면, 보건소 간호사가 이를 바탕으로 전화·앱으로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사업에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서 앱 설치, 건강 정보 입력 방법, 알림 확인 등 기본 사용법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다음 달에는 스마트폰 심화 교육과 디지털 범죄예방 교육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렵게 느꼈던 스마트폰과 앱 사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꾸준히 건강을 살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겠다”며 “사업이 끝난 뒤에도 제공된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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