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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충북 도내 자살·자해 위험이 있는 고위기 청소년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1일(화) ‘2026년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도내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현장 맞춤형 자살·자해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임상심리전문가를 초빙한 ▲자살·자해 집중심리클리닉 사례 자문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이어 ▲집중심리클리닉 사업 운영 및 관리 현황 공유, ▲위기관리팀 구성 및 성과 관리,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 논의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집중심리클리닉’은 자살·자해 위험을 겪는 9세부터 24세 사이의 고위기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이다.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상담과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센터 내 긴밀한 사례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개입을 돕고 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군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고위기 청소년 대상 사업의 효과성이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자중 원장은 “자살·자해 위험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면밀한 관심과 전문적인 개입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내 청소년 상담 현장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자해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대인관계, 학교생활, 진로고민 등 청소년과 보호자가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신청 및 이용 문의는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청소년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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