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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소방서, 소방드론 현장활용 시연회 개최… 첨단기술 활용 재난대응 역량 강화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11일 계양구 소재 수피아볼링장 공터에서 소방드론 현장활용 시연회를 개최하고 재난현장에서의 드론 활용성과 운용 능력을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소방드론 도입에 따른 다양한 재난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에는 최신 소방드론인 DJI Matrice 4T가 투입돼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인명검색 ▲디지털 줌을 이용한 원거리 정찰 ▲고성능 스피커를 활용한 재난현장 방송 ▲야간 및 저시정 환경 대응을 위한 스마트 라이트 기능 등을 선보였다.
특히 가상 재난 시나리오를 적용한 비행 시연을 통해 드론이 화재·실종자 수색·재난현장 정보수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계양소방서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드론 장비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대응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첨단기술 기반의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태철 서장은 “소방드론은 재난현장의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장비”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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