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JTV 전주방송, 1회용품 제로·자원순환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7-01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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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일 JTV 전주방송국 로비에서 임직원 대상 ‘1회용품 제로 캠페인’ 추진
▲ 전주시·JTV 전주방송, 1회용품 제로·자원순환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가 지역 방송국과 손잡고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1일 JTV 전주방송 로비에서 JTV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회용품 제로 & 자원순환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과 체결해 온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JTV 전주방송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국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는 방송국 임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개인 다회용기(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생활화 등 일상 속 실천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 컵을 지참한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돌림판 이벤트‘가 진행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장바구니와 텀블러 가방 등의 친환경 실천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실질적인 자원순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활용품 교환 부스’도 운영됐다. 또,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별도의 전시·판매 부스를 마련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선보였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JTV 방송국 임직원분들이 자원순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연계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에 1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합동 캠페인에 이어 국립전주박물관(7월 말)과 완산소방서(8월 중) 등 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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