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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력단절 여성·재직자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아산새일센터와 함께 ‘2025 새일센터 디지털 리터러시 맞춤형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10월 2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AI 활용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 여성의 일자리 경쟁력 제고와 실무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구직자와 재직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과 최신 기술 트렌드 ▲ AI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실습
▲ AI 기반 문서작성 및 업무 자동화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AI 활용법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스스로의 업무 효율성과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서 강사는 “AI 기술은 이제 모든 직무에서 기본이 되는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여성들이 디지털 환경에 자신 있게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현장 적용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광역새일센터는 이번 아산새일센터를 시작으로 천안·보령·부여·서천 등 도내 5개 기초새일센터에서 순차적으로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해 충남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여성 고용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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