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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청년몰 정기 플리마켓 ‘수작놀이터’, 청년몰·구도심 활성화 견인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군산청년몰 정기 플리마켓 ‘수작놀이터’가 청년 상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구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산시는 청년몰을 알리고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 플리마켓 ‘수작놀이터’를 운영 중이다.
이 행사는 청년몰 내 공방 및 예술 상점이 주도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플리마켓이다.
청년 상인들이 보유한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판매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로 지난 6월 13일 열린 행사에서는 양말목 공예, 패브릭·이니셜 키링 제작, 지비츠 및 키캡 만들기, 석고방향제·도자기 종 제작 등 10여 가지 이상의 이색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성을 담아 직접 꾸밀 수 있는 '키캡 만들기'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청년 상인들은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행사를 위해 청년몰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인근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낙수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수작놀이터는 청년 상인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되고 청년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청년몰과 구도심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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