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힐링캠프 개최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30 16:35:12
  • 카카오톡 보내기
▲ 부산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힐링캠프 개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가 경상남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사상구 다문화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방보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은 한의학과 약초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시설을 둘러보고 자연 속 산책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과 치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심연자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각각 다른 문화 속에서 성장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가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은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성장하고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