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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는 6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천시 공직자 대상 아동권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아동권리 보장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권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신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공부문의 역할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와 군·구 공직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두 개의 주제를 담고 있다.
먼저 극단햇빛의 서해성 대표가 복화술 인형극을 활용한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한다.
공연 형식을 접목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아동권리의 가치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기획했다.
이어 아동학대 예방교육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공직자가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신고의무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유형 ▲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김정은 시 아동정책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공직사회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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