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13 16: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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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 밀양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밀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13일 밀양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밀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5개소(차량 7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여부 △좌석 안전벨트 설치 및 작동 상태 △소화기·비상망치 등 비상장비 비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차량 운행 기록, 탑승자 관리 명부, 동승자 탑승 확인 등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 통학버스는 아이들의 등·하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현장점검에서 제외된 시설들도 자체 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유도하는 등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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