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안전지수 UP! 농약 안전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맞춤형 교육 실시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22 16:20:53
  • 카카오톡 보내기
7월 21일 가강영농조합법인 대상 농약 안전관리 기술시범사업 및 폭염 대비 안전 교육 성료
▲ 7월 21일 서산시 부석면 가사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농약 안전관리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맞춤형 교육‘에서 가강영농조합법인 농업인들이 안전장비 착용법 및 온열질환 예방 수칙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취급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농업인 농약 안전관리 기술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약 안전 취급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맞춤형 종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 단체인 가강영농조합법인 소속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히 안전 장비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농약 노출을 최소화하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농약 살포기 등 첨단 안전 장비를 도입한 데 이어, 최근 지속되는 극한 폭염에 대비하여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장비(쿨토시, 쿨마스크 등)를 함께 배부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대폭 높였다.

7월 21일 실시된 맞춤형 교육에서는 농작업 중 농약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관리 기술교육과 함께 폭염 속 야외 작업 시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등)의 예방 수칙, 가벼운 스트레칭, 응급처치 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 장비 착용법에 대한 현장 밀착형 교육이 병행되어 참석한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김갑식 소장은 “최근 폭염 등 기온 상승과 고령화로 인해 농작업 중 농약 중독 및 온열질환 안전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밀한 첨단 장비 도입과 체계적인 예방 교육의 병행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