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센터, 외국인 멘토와 100% 영어로 배우는 ‘글로벌 멘토링’ 운영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7-22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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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SEC in INHA와 협력…세계 문화 체험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까지
▲ 연수구청소년센터 전경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재)연수구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호) 연수구청소년센터(센터장 유승종)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국제역량개발프로그램 '글로벌 멘토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ESEC in INHA와 협력하여 외국인 멘토가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멘토링으로, 청소년의 국제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 운영을 위해 1차(7월 28일~31일)는 9~12세 청소년, 2차(8월 4일~7일)는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100% 영어로 운영되며, 한국인 멘토가 보조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외국인 멘토로부터 출신 국가의 언어와 음식, 전통문화, 놀이 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 공동체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외국인 멘토와의 대면 활동을 통해 국제교류 경험의 접근성을 높이고, 무료로 운영해 보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구청소년센터 유승종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외국인 멘토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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