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50대 기탁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5-07-01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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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50대 기탁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2025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1,200만원 상당 선풍기 15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동래구에 선풍기를 기탁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억제 동래금융센터장은 “부산의 중심인 동래구가 신청사 이전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복지에 노력하는 부산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오랜 시간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혹서기를 앞두고 소외계층 없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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