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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향교에서 교육생들이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교육을 듣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28일 영천향교 명륜당에서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체험활동, 실습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우리의 가장 안전한 피난처 ▲쓰레기VS자원순환 ▲내 곁의 작은 지구 ▲탄소를 품은 나무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 ▲향기와 함께하는 웰빙 생활 ▲친환경 아로마 DIY 궁금하지? ▲지구환경과 나의 건강을 잇는 농업 등이다.
이덕기 영천향교 전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실천보다 생활 속 작은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며, 이번 아카데미가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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