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통(通)하는 아빠, 단단한 아이' 개강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3-27 1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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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通)하는 아빠, 단단한 아이」 개강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저학년 자녀를 양육 중인 아버지와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아버지교육 '통(通)하는 아빠, 단단한 아이'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들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역할 정체성 확립과 양육 효능감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초기 학령기 자녀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아버지들이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 아이 바로 세우는 훈육의 기술 ▲우리 아이와 통하는 대화법 ▲우리 아이 자존감·사회성 키움교실 ▲아빠랑 아이랑 플레이 타임 ▲아빠랑 조물조물 공방데이 등이 운영되며, 특히 아빠랑 아이랑 플레이 타임과, 아빠랑 조물조물 공방데이의 경우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부자간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장 류순희는 “아버지의 양육 참여는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버지들이 양육의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유도하고 가정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시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동일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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