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2026년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3-09 16:10:10
  • 카카오톡 보내기
▲ 2026년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방지 협의회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정선군에서는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도래와 더불어 최근 산불의 연중화·대형화가 지속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3월 9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을 비롯한 16개 기관·단체가 모여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하에 개최한 이번 협의회는 정선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하여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등 참석한 유관기관·단체 및 관련부서를 통해 정선군의 최고의 자산 중 하나이자 군민들의 삶의 터전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협의회를 통해 산불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제거 대처방안마련, 불법행위 합동단속 협조 등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해 나갈 예정이다.

정선군은 현재 산불감시원 95명을 배치하여 감시체계 확보 및 신속한 산불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4월 중에는 어르신 산불감시단 35명을 배치하여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감시활동 체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하여 국·사유림 구분없이 정선군의 산불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림재난대응단 114명,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2명, 진화차 16대(다목적 1, 고성능 1, 일반 14), 임차헬기 1대와 더불어 산림청 국외임차헬기 1대를 배치하여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및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고히 하여 산불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예방 및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3월부터 4월 사이에는 산불조심기간 중 농사준비와 더불어 불법소각(농산부산물, 쓰레기 등)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등 사소한 행위가 대형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개선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군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