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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제56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 수상작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대전은 예술성과 상품성을 갖춘 도내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박경수)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40종 198점이 출품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25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작인 '숨은 별 찾기'(작가 남숙현)는 전통 나주반을 바탕으로 상판을 정사각형과 원형으로 재해석하고 높이를 5cm 높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나전으로 별을 표현했으며, 정사각형 소반은 어둡고 차분한 색감과 묵직한 디테일을, 원형 소반은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미를 담아 조화로운 한 쌍의 작품으로 완성했다.
금상작 '연(蓮)향기'(작가 금이경)는 동판을 단금기법으로 성형하여 칠보유약 장식기법으로 연의 맑고 청정한 이미지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 밖의 수상작들도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공예인의 창의성과 예술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담아내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입선작을 포함한 총 25개 작품은 오는 8월 부여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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