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스타영천 스타과일' 과일포장재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3-16 1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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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포장재 품질 개선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
▲ 지난 13일 금호농협 강남지점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포장재 판매 담당자와 제작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영천 스타과일' 과일포장재 지원사업 간담회가 개최됐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천시는 지난 13일 금호농협 강남지점 회의실에서 '스타영천 스타과일' 과일포장재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농협 포장재 판매 담당자와 제작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6년도 과일포장재 지원사업 시행지침을 안내하고, 포장재 품질 개선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상자가 물러지는 현상 등 일부 품질 관련 민원 사례가 공유되면서,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포장재 제작 과정에서 내구성과 품질 관리 기준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리뉴얼된 '스타영천 스타과일' 과일포장재의 디자인과 품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영천 과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의 포장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장기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시 관계자는 “새로워진 스타영천 스타과일 포장재가 영천 과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농가 부담 완화와 영천 과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영천 스타과일' 과일포장재 지원사업은 관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일 포장재 제작·구입 비용의 일부를 정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천시는 올해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550만 매 규모의 포장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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