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집중 홍보 나서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6-16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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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계양소방서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과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하천, 계곡, 해수욕장,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중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계양소방서는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물놀이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며 안전의식 확산에 나섰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깊은 수심과 급류 지역 등 위험구역 출입 금지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 상시 착용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의 밀착 보호 ▲익수자 발견 시 무리한 구조 대신 즉시 119 신고 및 주변에 도움 요청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짧은 순간에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호자의 지속적인 관찰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며,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 물놀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소방서는 강조했다.

또한 익수 사고 발생 시 구조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직접 물에 뛰어드는 것은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변 구조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태철 서장은 “물놀이 사고는 순간의 방심으로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어린이나 노약자와 함께 물놀이를 할 경우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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