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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용물품 매각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의 노후 불용 냉난방기 및 실외기 420대를 일괄 매각해 총 9,597만 원의 교육재정을 확충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매각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신청한 5개교를 대상으로 온비드 매각 공고 및 낙찰·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2월 25일, 냉난방기 및 실외기 총 420대의 수거를 완료했다.
이번 성과는 복잡한 매각 절차를 지원청이 전담해 학교의 일손을 덜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약 9,600만원에 달하는 실질적인 교육 예산까지 확보해 학교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결실로 평가받는다. 특히 2024년 도입 이후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불용 냉난방기 매각 지원 사업’은 현장의 높은 호응 속에 매각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확보된 매각 대금은 오는 3월 중 각 학교 회계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는 학교 현장의 노후 시설 개선 및 학생들을 위한 학교 운영 예산으로 투입되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혜주 교육장은 “이번 불용 냉난방기 매각은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확보된 재원을 학교에 다시 지원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학교 현장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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