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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개발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2025년 새만금 인공지능(AI) 숏폼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새만금 인공지능 숏폼 공모전’은 인공지능 영상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이 희망하는 새만금의 비전을 가장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으로서,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되어 총 35점이 접수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생성 기술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활용했는지를 중점으로 주제 적합성, 대중성, 기술 활용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창의적인 인공지능 영상에 트렌디한 랩을 입혀 몰입도를 높인 새만금 홍보 영상으로 심사위원들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힐링 새만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창의적인 인공지능 영상 기법으로 영상미를 높인'새만금 RE:BOOT 챌린지', '새만금의 시간'이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새만금의 매력을 인공지능 기술로 조화롭게 표현한'새만금! 희망과 혁신의 땅', '만금이가 알려주는 새만금의 숨은 매력!', '만금이가 알려주는 새만금의 숨은 매력!', '새만금의 비상'이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0편의 작품은 도전상에 선정됐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새만금의 비전을 창의적인 인공지능(AI) 기술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콘텐츠들은 새만금의 미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 홍보를 강화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숏폼 공모전 수상작들은 새만금 홍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며 해당 영상은 새만금개발청 공식 유튜브(@smgc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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