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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19일 죽도시장과 영일대 해수욕장 상가 등 주요 상권을 방문해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포항시가 지역경제의 미래를 설계할 핵심 통계 확보를 위해 경제총조사 현장 홍보에 적극 나섰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 생산 및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포항시의 조사 대상은 소상공인부터 대규모 제조업체까지 총 28,600여 개소에 달한다.
특히 올해 조사에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은 지역경제 구조를 진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로봇 활용 실태, 스마트공장 운영 여부 등 신기술 관련 항목이 새롭게 포함됐다.
시는 19일 디지털융합산업과 직원들과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도시장과 영일대 해수욕장 상가 등 주요 상권을 방문해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경기 침체와 바쁜 생업으로 조사 참여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정확한 통계 작성과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주요 상가를 방문해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사업주들에게 조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경제총조사가 단순한 통계조사를 넘어 지역 맞춤형 경제정책과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사업체에서 응답한 데이터는 향후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돼 읍·면·동 단위까지 분석되며, 동네 골목상권 활성화와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지역산업 육성 등 시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현재 진행 중인 경제총조사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비대면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오는 30일까지 PC나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조사원 방문 없이 조사를 마칠 수 있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사업주분들이 전해주는 데이터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시 지역경제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초자료가 된다”며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사업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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