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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내수면 어업인과 정책간담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제천시는 지난 16일 청풍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강종선 소장과 청풍면 최준식 면장을 비롯해 박헌영 지역구 시의원,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및 제천시낚시협회 위원장과 총무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어업 현안과 관련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어업 관련 주요 사업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어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어업인들은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토종어류 자원 회복을 위해 치어 방류와 외래어종 퇴치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수상레저와 불법낚시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 마련과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건의했다.
강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업인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수면 어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어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헌영 시의원은 “어업인의 생업과 직결된 현안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라며 “특히 치어 방류와 외래어종 퇴치사업 확대 등에 대해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과 내용을 공유하는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업인의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제천시의회와 협력해 치어 방류와 외래어종 퇴치사업 확대 등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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