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석왕사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원물품 지원으로 청소년 안전망 강화

부천 / 김기보 기자 / 2026-07-23 15: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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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 위기·취약청소년을 위한 쌀 261kg후원
▲ 후원물품 증정 기념사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로부터 부천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인 쌀 261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석왕사는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로 올해 창건 50주년을 맞이했으며, ‘바른 불교, 실천 불교’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석왕사는 지난 7월 13일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또한 후원물품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석왕사의 전통문화 체험 및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해당 업무협약 체결 이후 추진된 첫 부천형1388청소년지원단 협력으로, 지역사회 민․관이 함께 위기청소년 지원에 참여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위기 청소년의 생필품지원으로 후원된 쌀 261kg을 사회환원적 의미를 양적으로 파악한 결과 간접수익창출은 약 100만원에 해당한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석중균 상임이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진현 센터장은“이번 후원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청년을 지원하는 협력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석왕사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의 민간자원 구축을 확장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청소년복지지원법'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협력체계이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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