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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을 마친 돌봄활동가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돌봄활동가와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5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활동가 140명과 관내 9개 수행기관 종사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합돌봄의 이해와 돌봄활동가의 역할 ▲이용자 특성별 맞춤형 소통 기술 ▲응급상황 시 대처 방안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밀양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지역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중심 돌봄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돌봄활동가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돌봄 대상자의 안부 확인, 일상생활 지원, 정서적 지지,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이웃을 지키는 핵심 인력인 돌봄활동가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밀양시는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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