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보은 벚꽃축제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진행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4-10 15: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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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기간(4.10.~4.12.)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공감대 확산
▲ 보은 벚꽃축제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진행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보은 벚꽃길 축제 주요 행사기간인 10일부터 12일까지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통일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통일염원 메시지 작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직접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 프로그램과 간단한 인터뷰를 병행하고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참여도 함께 운영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벚꽃을 보러 왔다가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었다”며 “작은 메시지지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서로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번 홍보부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축제를 찾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평화와 통일에 대해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모아진 다양한 목소리는 향후 통일 정책 공감대 형성에도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헌열 회장은 “벚꽃길 축제라는 열린 공간에서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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