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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의회 제1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문순규 의원 건의안 채택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정부의 경남 핵심 공약인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16일 채택했다.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이날 열린 제1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 공약 이행 및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분관 수요 조사 시 창원관 설립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이를 국립미술관 중장기 건립 계획에 조속히 확정하라는 요구가 담겼다.
현재 경남의 인구 100만 명당 미술관 수는 3.10개로 전국 평균인 5.66개에 크게 못 미치는 최하위권이다.
특히 창원시는 인구 100만의 특례시임에도 국립 문화시설이 없어 지역 간 문화 격차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유치 대상 부지인 마산해양신도시는 마산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대한민국 최초의 ‘해양 조망형 미술관’으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문 의원은 “수도권에 편중된 문화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동남권 주민의 문화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약속한 공약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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