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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래구청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시 주관 ‘2025년 전통시장 소비 진작 환급행사’에 동래구 전통시장 4개소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래구 내의 전통시장인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 사직시장, 안락상가시장을 포함하여 부산 전역 총 9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전통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최대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환급은 당일 구매 영수증에 한해 인정되며 일부 품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일 최대 1만 원이며,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로 제한된다.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주최 측은 방문 초기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가 주민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시장 방문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을 즐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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