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서북도서 여객선 운항제한 완화! 섬 주민‘해상교통 여건 개선 및 혁신 시작’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7-16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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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옹진군은 오는 20일 '서북도서 선박운항 규정' 개정 시행과 관련해, 서해5도 주민들의 이동권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오랜 기간 국가 안보라는 대의 속에서 야간운항 제한으로 불편을 감내해 온 서해5도 주민들의 기본적인 이동권을 개선하는 조치로,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적용되던 여객선 야간운항 제한이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서해5도 주민들은 야간운항 제한으로 일상생활과 교통 이용에 제약을 받아왔으나, 이번 규정 완화를 계기로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단계적인 운항 여건 개선을 통해 육지 및 타 도서지역과의 이동 편의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옹진군은 “이번 규정 개정은 단순한 운항시간 확대를 넘어,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상교통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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