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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폭력 예방주간 연합 캠페인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사이버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사이버도박 및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연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성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성남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학부모폴리스연합단, 수정경찰서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문승호 경기도의원도 현장을 찾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존중은 입력하고, 폭력은 삭제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사이버폭력과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자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창성중학교 학생자치회는 스스로 고안한‘안전 캠페인 수칙’을 등굣길 학생들에게 홍보하며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학생들이‘나에게는 가벼운 장난이나 모바일 게임일지라도 친구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중독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청소년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수정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중독성 및 2차 범죄 연루 위험성,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경고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학부모폴리스연합단은 등굣길 맞이 활동과 학교 주변 순찰을 전개하며 가정과 지역사회가 촘촘한 안전망이 되어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양수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사이버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 수칙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가정·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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