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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6년 상반기 문화유적탐방(자월면) 실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옹진문화원은 지난 12일 옹진문화원 회원 80여 명과 함께 자월도 일원에서 2026년 상반기 문화유적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유적탐방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탐방은 관내 7개 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탐방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번 자월도 탐방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월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자월달빛천문과학관을 방문해 천문과학 전시를 관람하며 우주와 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골해변과 어부상전망대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하고, 섬 주민들의 삶과 어촌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는 목섬을 탐방하며 자월도가 간직한 독특한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자월도의 역사와 문화, 지명에 얽힌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둘러보며 자월도의 자연·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탐방에 참여한 한 회원은 “같은 옹진군에 거주하고 있어도 자월도의 문화유적과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회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운 옹진문화원장은 “문화유적탐방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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