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 자율안전점검 당부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6-10 15: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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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 자율안전점검 당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계양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계양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과 침수 우려지역 사전 정비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침수, 시설물 붕괴, 감전사고 등 각종 풍수해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계양소방서는 주민들이 주택 주변 배수로와 빗물받이의 낙엽·쓰레기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옥상 배수구와 우수관의 막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과 상가의 경우 모래주머니와 수방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침수 우려 지역에는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등 선제적인 침수 방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집중호우 시에는 하천변과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기상특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계양소방서는 여름철 풍수해 기간 동안 재난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민 대상 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태철 서장은 “풍수해는 사전 대비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집 주변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침수 우려 지역에는 배수펌프 등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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