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강릉, 우승 DNA 깨운다.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7-08 1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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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선수 리빌딩 팀 전력 강화, Again 2019 영광 재현
▲ FC강릉, 우승 DNA 깨운다.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FC강릉이 2026시즌 후반기 대도약을 위한 선수단 리빌딩을 본격 추진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구단은 7월 중 전력 보강과 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조직력을 한층 강화하고, 후반기 K3리그 상위권 도약과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목표로 승부수를 던진다.

이번 리빌딩은 단순한 선수 교체가 아닌, 팀의 경쟁력과 투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재편이다.

기존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FC강릉은 올 시즌 후반기를 '승부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리그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반드시 정상에 올라 시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긴다는 각오다.

특히 구단은 '더 강하게, 더 끈질기게'를 후반기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임다한 감독은 "후반기에는 팀의 부족했던 부분을 과감하게 보완하고, 승리에 대한 집념과 경쟁력을 갖춘 선수단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상대가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FC강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리그 상위권 도약과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두 목표를 반드시 이루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뛰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응원이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다. 남은 시즌도 경기장을 가득 메워 함께 승리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C강릉은 올 시즌 'Again 2019'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영광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2019년 네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던 도전정신과 하나 된 팀워크를 이어받아 후반기 대반전을 이루고, 나아가 프로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력까지 갖춘 시민구단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후반기는 FC강릉의 진정한 경쟁력이 드러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시민이 하나 되어 더 강한 FC강릉을 만들어 가겠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승리,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구단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FC강릉은 올 시즌 남은 모든 경기에서 시민들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며, K3리그 상위권 도약과 전국체전 우승, 그리고 프로리그 진출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해 힘찬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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