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따뜻한 기부 실천”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7-02 15: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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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장학금 업무협약’ 체결… 지역 아동·청소년에 18명 장학금 지원 등
▲ 장성군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장성군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희망나눔 장학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약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희망사는 협약 체결과 함께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장성지역 아동·청소년 18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2년간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3명의 학생에게는 450만 원 상당의 컴퓨터도 지원했으며 3억 원 상당의 생필품도 군에 전달했다. 생필품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을 마친 김동우 희망사 부회장은 “장성지역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희망사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모두가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군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희망사는 국내 아동, 청소년, 취약주민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생활용품 후원, 교육지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공익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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