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을지연습의 원활한 추진과 직원들의 비상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 기간 근무자와 신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충무계획 사전교육, 을지연습 전반 교육, 자체 연습을 병행해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을지연습과 충무계획의 개념 및 목적 ▲2026년 을지연습 추진 방향 ▲분야별 세부 연습 방법 ▲전시 현안 과제 및 상황 조치 절차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 주요 업무 추진 일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도상 훈련 메시지를 활용한 자체연습을 병행해 상황 발생 시 메시지 접수부터 전파·처리까지의 절차를 직접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와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AI·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이버·신무기 공격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미영 부군수는 “우리는 지금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같은 시대 다른 세상은 전쟁의 고통으로 국민이 괴로움에 호소하는 나라들도 있는 만큼, 가벼이 여길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며,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 위기에 대응하려면 평소 철저한 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전 직원이 을지연습과 충무계획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맡은 임무에 성실히 참여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높여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비상소집과 전시 직제편성, 도상연습, 실제 훈련 및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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